글렌피딕, 싱글몰트라는 장르를 세상에 처음 알린 개척자

글렌피딕 18년

어느 위스키 바를 가든, 심지어 동네 편의점 주류 코너를 가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‘사슴 로고’가 있습니다. 바로 글렌피딕이에요. 위스키를 잘 모르는 분들에겐 “그 초록색 병 위스키”로 통하기도 하고, 마니아들에겐 “싱글몰트의 기준점”으로 불리는 국민 위스키죠. 사실 글렌피딕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처럼 다양한 싱글몰트를 골라 마시는 즐거움은 훨씬 나중에야 찾아왔을지도 모릅니다. 단순히 많이 팔리는 술이라서 유명한 게 … 더 읽기

위스키 비교 시음: 바에서 3잔으로 내 취향 찾는 법

“위스키가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, 바(Bar)에 가서 벽면을 가득 채운 병들을 보면 솔직히 좀 막막하죠.” 이름은 어렵고 가격은 한 잔에 수만 원씩 하니, 아무거나 시켰다가 입에 맞지 않아 돈만 버릴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요. 한 병씩 사서 마셔보자니 지갑 사정도 문제지만, 사실 따로따로 마시면 맛의 차이를 명확하게 비교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위스키 비교 시음을 통해 여러분의 … 더 읽기

위스키 마시는 법: 처음 위스키가 독하기만 할 때

위스키 마시는 법 - 글렌캐런 잔에 담긴 싱글몰트

오늘은 독한 알코올 뒤에 숨겨진 달콤한 바닐라와 과일 향을 찾아내는 위스키 마시는 법과, 그 맛을 변치 않게 지키는 보관법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. 큰맘 먹고 유명하다는 위스키를 샀는데, 뚜껑을 따자마자 코를 찌르는 알코올 냄새에 당황하신 적 있나요? 한 모금 마셔보니 목은 타들어가고, 맛은커녕 소독약을 마시는 기분이라 “나랑은 안 맞나 보다” 하고 병을 구석에 밀어두게 되죠. 저도 … 더 읽기